2013년 8월 26일 월요일

하늘어머니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늘어머니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 한국은 '도자기의 나라', '항아리의 나라'로 불리웠습니다.
자기 중에서도 장독, 뚝배기, 항아리 등 실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되는 옹기는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과학적인 그릇입니다.
옹기는 1천 도가 훨씬 넘는 온도에서 구워지는데, 뜨거운 화염을 이겨내고 잘 구워진 옹기의 벽에는 기공, 즉 숨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이 옹기의 벽에 생긴 숨구멍이 하는 역할은 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깨끗이 정화하는 것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는 옹기일수록 내용물이 쉬거나 썩는 것을 더욱 잘 막아준다고 합니다.
김치나 된장, 고추장 같은 세계적인 식품이  개발될 수 있었던 것도 저장과 발효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옹기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든 음식의 맛이 장독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어머니들은 장독을 자식처럼 소중하게 
여기며 늘 정갈하고 깨끗하게 간직하는 한편, 일단 담갔다가 맛이 나빴던 독에는 두 번 다시 장을 담그지 않았다고 합니다.
투박하게 생긴, 보잘것없는 그릇에 불과했던 옹기는 숨구멍을 통해 꾸준히 호흡하면서 내용물을 신선하게 유지하며 가족들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기에 어머니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손수 빚으신 귀한 그릇들로 비유됩니다.  천 도가 넘는 불길을 거뜬히 이겨낸 후, 숨구멍을 통해 꾸준히 호흡하면서 내용물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정화함으로써 어머니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던 옹기처럼, 우리도 고난과 역경을 잘 견디고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통해 믿음과 소망을 정갈하게 지켜나간다면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머니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도들은 더욱더 영혼의 호흡인 기도를 열심히 함으로써 믿음과 소망을 온전히 지키는 옹골찬 하늘옹기가 되어 (안증회)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야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