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9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 안식일이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명시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요일제도상 토요일로 바르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기독교인은 엘로힘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째 날인 안식일이 오늘날의 요일제도 상 일요일(주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사실은 토요일임을 성경은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토요일이 안식일인 것을 알면서도 관습에 젖어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더하거나 빼는 행위를 엄히 견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증거하는 엘로힘하나님의 주간 절기인 새언약 안식일 규례는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되찾아주신 소중한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

개신교 단체들은 성경에 명시된 안식일 교리가 구약의 율법이라며 이를 거부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대로 안식일교리가 성서에 위배되는 것인지 아니면 개신교단체들이 일요일예배를 드리고 있기에 상대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예배를 배격하는 것인지 규명해보자.

먼저 안식일 교리의 근거 내지는 타당성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 서시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three Sabbath)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위 내용을 통해서 예수께서는 영원한 안식(히 4:9)에 들어갈 수 있는 규례로 안식일을 행하신 장면을 볼 수 있다. 규례(規例)는 ‘일정한 규칙이나 정해진 관례’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기에 예수께서는 신약시대에 안식일을 규칙적인 예식으로 지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으니 개신교단체가 주장하는 내용처럼 안식일이 구약에 국한된 율법은 아니다. 따라서 안식일이 폐지가 되어 일요일 예배를 지켜야 한다는 개신교 단체의 주장은 예수님의 신앙적 행위들을 전면적으로 부인하려는 악의적인 내용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안식일은 언제부터 유래 되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창 2:1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안식일은 천지창조에서부터 유래 되었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한 날로써 거룩하고 복된 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안식일은 모세시대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으로 제정이 되었다.


[출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안식일을 기억해서 지키라 하셨는데 안식일은 창세기 2장에서 일곱째 날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곱째 날은 오늘날 요일제도 상으로 무슨 요일인지 알아야 한다.
 
달력을 보면 한 주간의 시작은 일요일로부터 시작하여 토요일로 마쳐지고 있다. 토요일은 한 주간의 마지막 날로 흔히 주말(週末)이라고 한다. 토요일이 일곱째 날이라는 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통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부분이다.


세상의 상식적인 근거를 통해서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알 수 있으며 성경을 통해서도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 수 있다.

[막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부활절이 일요일이라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성경의 기록을 본다면 ‘부활하신 날’이 ‘안식일 다음 날’이라고 증거하고 있기에 안식일은 자동적으로 일요일의 전날인 토요일이 되는 것이다. 부활절이 월요일이라면 일요일 예배가 성립되겠지만 이는 조금도 부인할 수 없는 확실한 내용이다. 따라서 성경에 입각한 예배일은 안식일이다. 만일 안식일 지키는 것이 이단이라고 한다면 예수님도 이단이라는 논리가 성립될 수밖에 없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개신교 단체들은 신약에 변경된 규례를 행하면 된다고 하는데 신약에 와서 일요일 예배로 변경되었다는 근거는 성경의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주장은 일요일예배를 합리화하기 위한 괴변에 불과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주위 사람의 시선을 고려하기보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한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본적인 도리이다. 성경에 기록된 계명들을 지키지 않는다면 ‘주여 주여’ 하며 말로만 하나님만을 외치는 가증한 행위나 다를 바 없다. 일요일 예배 혹은 주일 예배는 성경에 전혀 근거하지 않는 규례이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기본스 추기경 저,『교부들의 신앙』카톨릭출판사, P.108

더러는 [계 1:10 주의 날]을 주장하는데 주의 날은 안식일이다.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눅 6:5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즉 하나님의 날은 안식일이다.

그래서 안식일은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라고 하셨다(출 31:13).

이미 육안으로도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가 확연하게 구분되고 있다.  예수께서는 믿음의 성도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신앙의 행위들을 친히 본보여 주시고 알려주셨다.


[요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르침과 신앙적 행위들을 하나하나 지키고 행해야 한다.


 

댓글 2개:

  1. 이렇게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인 일곱째날 토요일 안식일은 외면하고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날 하나님 찾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실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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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증표이며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볼수있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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