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목요일

이웃과 소통하는 웃음가득한 하나님의교회

높은 불쾌지수에 맞서는 '유쾌, 상쾌, 통쾌 소통법'

덥고 습한 날씨는 사람을 힘들도 짜증나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배우자나 아이의 손을 잡는 것조차 내키지 않고, 사소한 일에도
얼굴을 붉히거나 시비가 붙고 한다.
실제 통계 결과를 보아도 겨울보다 여름에 폭력사건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는 불쾌지수와도 관련이 깊다. 불쾌지수는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기온과 습도를 공식에 대입하여 산출해 낸다.
불쾌지수가 80이상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
불쾌지수를 낮추려면 습기를 제거하거나 몸에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에도
유의하는 것이다.
여름에는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것이 최고다. 통풍이 잘 되는 삼베옷처럼,
얼음동동 띄운 냉면 한 사발처럼, 소통도 모쪼록 시원스러워야 한다.
특히, 여과 없이 불쾌감을 드러내기 쉬운 상대가 바로 가족이다. 덥다고 애꿎은
가족에게 불똥 튀기지 말고 '유쾌, 상쾌 소통법'으로 불쾌지수는 내리고,
행복지수는 올리자.



마 19:19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

늘 봉사에 앞장서는 따뜻한 웃음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서로 사랑하며 힘냅시다.





댓글 2개:

  1.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불쾌지수를 논 할지라도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의 마음과 어머니의 리더십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감사와 은혜속에서 보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힘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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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즘 불쾌지수가 정말 높습니다.
    높은 불쾌지수를 이기는 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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