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9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하루~~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하루~~


모두가 잠든
어두운 새벽녘에
연로하신 몸 일으켜
섬섬옥수 고운 손길로
두 손을 모으신다
자녀 위한 가없는 사랑으로
천 년의 고개를 여섯 번 넘으시는
기나긴 세월 동안
변함없이 희생하시는 어머니는

애타는 기도로
하늘 가는 길을
밝히고 또 밝히셨습니다
손바닥에 새기신
자녀들의 이름을
간절히 참으로 간절히
부르고 또 부르십니다

새벽녘 이른 시간부터
자정이 넘도록
단 한순간도 단 일분일초도
멈추지 않으시는
눈물 어린 긍휼의 기도는
오늘도 쉼을 얻지 못하십니다.

어머니!
존귀하신 하나님이시련만
우리의 죄악 씻기시려
아름다운 세마포 장식 삼아주시려
지금도 고귀하신 눈물 아끼지 아니하시고
자녀 위해 흘리시나이까

어머니!
종일토록 자녀 위한 삶을 사시느라
당신의 거룩하신 옥체
상하는 것도 잊으셨습니까

지존하신 하늘 아버지시여!
이제는 그 아픔의 세월 끊어주시고
존귀하신 어머니의 성덕을
대우주까지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어머니하나님의 삶은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시작하십니다.
육천년 긴세월을 기다리시고 또 기다림의 연속이십니다.

새벽부터 쉼없이 손바닥에 새기신 이름을 부르시고 또 부르시며 기도해주십니다.

눈물은 마를날이 없으신채 자녀를 위해 쉼없이 기도하십니다.

성도들이 이제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조금씩 깨달아 돌아오고있습니다.

아픔을 모두 잊으신채 어머니의 하루가 24시간이라고 할지라도 부족합니다.
성도들, 이제는 어서 어머니하나님의 고통을 덜어드릴수있도록 기도합니다.




 


 
 
 
 
 

댓글 3개:

  1. 글을읽으니 가슴이아프고눈물이나네요..자녀를위한 사랑과희생으로 밤낮쉼없이자녀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하늘어머니께감사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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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단 한순간도, 단 일분일초도 쉬지 않으시는 어머니의 하루...
    어머니께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르지요...

    매일매일이 눈물의 연속인 이 땅에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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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늘도 어머니의 간절하신 기도를 우리가 낫음을 입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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