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 월요일

"모성애"의 기원 하늘어머니--하나님의교회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 이는 시대와 역사, 나라와 민족을 초월한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같은 여인의 모습인데, 자식을 낳기 전과 후가 확연하게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 이유가 모성애에 기인하고 있음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지난 5월 7일,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경남 거제시의 한 엄마가 지적장애를 가진

딸을 학교에 등교시키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그때 25톤 덤프트럭이 모녀를 

향해 돌진했다. 엄마는 달려오는 차량 앞에서 딸을 힘껏 밀어냈고, 그 덕분에 딸은 무사히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엄마는 그만 트럭에 깔려 유명을 달리 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해 딸의 목숨을 살린 것은, 

엄마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여성이 어머니로서 가지는 정신적. 육체적 성질 또는 그런 본능을 일컫는 이름, 모성

그리고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본능적인 사랑인 모성애,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내면에

스며 있는 자식에 대한 무조건적이고 헌식적인 사랑인 모성은 과연 어디에 기인한 것일까?



정말 어머니의 사랑이 시작된 곳이 어딜까? 어머니에게도 어머니가 있고, 그렇게 거슬러

올라 가다보면 어머니의 사랑이 시작된 곳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모든 인류에게 생명을 부여하신 하늘어머니 위대한 모성, 그 시작점에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 수 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댓글 1개:

  1. 모성본능의 시작은 우리 영의 어머니, 하늘 어머니께로부터입니다.
    어머니는 늘 사랑이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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