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5일 일요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교회 자녀들과 함께하신다.

콩나물은 따뜻한 방 안에서 주인이 하루에 몇 번씩 

부어주는 물을 먹으며 자랍니다. 

천적의 위험도 없고 아무런 고통도 없지만 그렇게 자라다 보니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같은 콩이지만 거친 들판에 뿌려진 콩은 싹이 트고 자라날 때 

많은 시련에 직면합니다.

적의 위협과 세찬 비바람,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 어려움을 견디며 

물줄기를 찾아 힘써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다 보니 나중에는 수십, 수백 배의 결실을 하는 

콩나무가 됩니다.







영어 속답에 "No pain, no gai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당신의 살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고통 속에서도 

자녀들을 살리는 일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희생하시는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누구에서나 괴롭고 견디기 힘든 상황이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돌이며 생각하면, 내게 주어졌던 모든 시렴의 시간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주신

하나의 디딤돌이었고 계단과 같은 역할을 했음을 느낄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견디기 힘들지라도 늘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 자녀들과 늘 함께  하십니다.





댓글 2개:

  1. 맞아요^^우리에겐항상새힘을주시는엘로힘하나님이함께하시니아무리힘든일이라도 아버지어머니께서도와주시니다견딜수있습니다^^

    답글삭제
  2. 나를 있게 하시고 모든 시련을 이길 수 있는 힘의근원
    바로 하늘부모님이시지요.

    답글삭제